(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방송됐다.
방송에 앞서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능라도 5.1경기장 연설을 들어봤다.
특히나 핵무기와 핵 위협 없는 평화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 역시 핵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이 이상 비핵화의 의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5만 명이 넘는 북한 주민 앞에서 핵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허용한 김정은 위원장의 결심만 봐도 비핵화의 의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9.19 공동성명의 비핵화와 남북 간의 종전 선언은 사실상 불가역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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