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조인성이 엑소 디오와의 여행 비화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평소 친한 동료들과 여행을 자주 다닌다”며 “함께 여행을 가는데 잘 맞는 것 같으면서도 안 맞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랑 배성우 형은 걷는 걸 좋아하는데 도경수는 걷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럼 도경수랑 이광수가 같이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팬들이 이광수를 정말 잘 알아보신다. 그런데도 이광수는 옷을 아주 튀게, 알록달록하게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이 출연하는 영화 ‘안시성’은 지난 19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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