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아는형님 추석특집 녹화 때 가장 힘들었던 건 이만기 교수님한테 반말하는 것이었다 #아는형님 #추석특집 #이만기 #교수님과 #프로반말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페도라를 쓴 채 이만기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약간은 경직돼 있는 듯한 장성규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티쳐님 솔직히 이만기 교수님에게 조금이라도 쫄았죠?”, “두분다 핸섬”, “프로직업정신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1983년 4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현재 그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에서 장티쳐로 출연 중이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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