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고기를 사랑하는 대식가 박종진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박종진 가족의 아침식사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진의 아내는 아침부터 큰딸을 위한 주먹밥을 준비하며, 상 차림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박종진 역시 두 팔을 걷어부쳤다. 그는 바쁜 아침 시간 4남매를 위해 차돌박이를 넣은 찌개, 차돌박이 구이, 소시지 등 고기가 듬뿍 든 식단을 준비했다.
VCR을 보던 그는 “우리는 아침에 한 세 근(?)은 먹고 간다”고 우스갯소리를 건넸다. 이내 먹성 좋은 4남매는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앉았고, 아빠인 박종진은 끊임없이 차돌박이를 구워냈다.
결국, 박종진은 “아빠 죽으면 차돌박이 좀 올려놔라”고 4남매를 향해 농담을 건네기에 이르렀다.
tvN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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