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해인이 ‘협상’ 손예진을 응원했다.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에서는 영화 ‘협상’ VIP시사회가 열렸다.
손예진,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상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영화다.
이날 시사회에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해인이 참석해 손예진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정해인 뿐만 아니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스태프들도 현수막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88년생으로 31세인 정해인과 1982년생으로 37세인 손예진은 6살 차이가 난다.
이종석 감독의 영화 ‘협상’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9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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