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병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오상철 역으로 출연 중인 박병은은 영화 ‘안시성’ 개봉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앞서 박병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마상구 역으로 출연해 이솜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종영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결혼 계획에 대해 “비혼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영화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지금은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며 “자연스레 사랑이 찾아오면 연애하면 된다. 연애는 나쁜 게 아니라 정말 아름답다”고 정의했다.
또한 박병은은 과거 연애사에 대해 “오랫동안 연애를 했는데 딱 세 번 싸웠다. 싸울 일이 없었다”며 “사람들하고 잘 안 싸운다.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는 많이 났다. 10살 밑으로 차이났다”고 전했다.
1977년생인 박병은의 나이는 42세.
박병은이 환도수장 풍 역을 맡은 영화 ‘안시성’은 19일 극장가를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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