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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 나이부터 결혼까지 궁금증↑ “비혼주의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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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병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오상철 역으로 출연 중인 박병은은 영화 ‘안시성’ 개봉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병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병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박병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마상구 역으로 출연해 이솜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종영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결혼 계획에 대해 “비혼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영화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지금은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며 “자연스레 사랑이 찾아오면 연애하면 된다. 연애는 나쁜 게 아니라 정말 아름답다”고 정의했다.

또한 박병은은 과거 연애사에 대해 “오랫동안 연애를 했는데 딱 세 번 싸웠다. 싸울 일이 없었다”며 “사람들하고 잘 안 싸운다.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는 많이 났다. 10살 밑으로 차이났다”고 전했다.

1977년생인 박병은의 나이는 42세.

박병은이 환도수장 풍 역을 맡은 영화 ‘안시성’은 19일 극장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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