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마성의 기쁨’에서 송하윤(주기쁨 역)이 국민 비호감이 되자는 소속사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9일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송하윤(주기쁨 역)이 국민 비호감이 되자는 소속사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기쁨과 소속사 대표가 함께 포장마차에 앉았다. 소속사 대표는 포장마차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 투덜거렸다. 주기쁨은 계속 투덜대는 소속사 대표의 눈치를 보았다. 잠시 망설이던 소속사 대표가 입을 열었다. 소속사 대표는 주기쁨에게 첫사랑 이미지를 버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욕먹는 캐릭터를 밀고 가자고 말했다. 안티 천만 가자는 소속사 대표의 말에 주기쁨은 난감한 표정이었다.
주기쁨의 곤란한 표정에 소속사 대표는 안티가 천만이라는 얘기는 천만 명이 너에게 관심있다는 뜻이다, 국민 비호감 타이들로 통 크게 욕 먹고 누명 벗을 기회 얻을 때까지 차근차근하자라고 말했다. 단연한 표정으로 말을 하긴 했지만 소속사 대표는 자신이 한 말을 후회하는 모습이었다. 머쓱해진 소속사 대표는 주기쁨에게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기쁨은 소속사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앞으로 주기쁨의 연예계 복귀가 가능할지, 공마성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성의 기쁨’은 매주 수, 목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