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는 크러쉬가 배우 이예림과 친구임을 밝혀서 이경규가 버럭을 하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 가수 이문세와 감성 뮤지션 크러쉬가 밥동무로 출연해 성남시 판교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크러시는 자신의 히트곡 도깨비 OST를 부르고 이문세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함께 ‘빗속에서’를 불렀다.
이문세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탄생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라고 말하자 크러쉬는 “저도 예림이 친구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경규는 “네가 왜 예림이하고 친구야?”라며 깜짝 놀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에 크러쉬는 “랜선 친구다”라고 했고 이문세는 “전화하는 사이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SNS에서 서로 팔로우하는 사이”라고 하면서 “한끼줍쇼에 나간다고 말하니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응원해 줬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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