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가 이문세의 폭로전에 꼼짝없이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 가수 이문세와 감성 뮤지션 크러쉬가 밥동무로 출연해 성남시 판교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밥동무로 이문세가 등장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경규는 이문세를 보고 “내 비밀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여기 나오면 안된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문세가 “별이빛나는 밤에 공동MC일때 있었던 일이 많다”라고 했다.
이문세는 이경규가 별이 밫나는 밤에에서 보조MC를 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경규의 딸 예림이의 탄생에 큰 역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는 “예림이랑 놀러 다녔다”라고 하며 넘어가려고 했고 이문세는 “내가 호텔방을 잡아줬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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