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갑옷을 벗고’ 특집 2탄으로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배우들의 개그 스타일에 대해 분석했다.
조인성은 “배성우는 스텝들이 좋아할만한 개그, 박병은은 철저히 설현을 위한 개그다. 설현이는 박병은 형이 숨만 쉬어도 웃는다. 저는 감독님이 좋아하는 개그, 주혁인 리액션 담당”이라고 말했다.
박병은은 뜬금없이 설현에게 핸드폰 케이스를 사주겠다는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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