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열대과일 노니가 새로운 슈퍼푸드로 자리매김했다.
주로 괌,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노니는 울퉁불퉁한 생김새를 갖고 있으며 고약한 냄새, 쓴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항염 성분인 스코폴레틴이 풍부하게 함유된 노니는 천연 진통제, 소염제 역할을 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당근, 양배추, 호박보다 월등히 높은 항산화 능력 수치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건강은 물론, 기력 증강 및 원기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노니는 분말이나 원액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주스로 섭취할 경우, 하루에 60ml 정도의 원액을 1~2회 나눠 섭취한다.
그러나 칼륨 함량이 높은 노니는 신장 질병이 있는 경우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또 과다 섭취시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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