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갑옷을 벗고’ 특집 2탄으로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배우 배성우가 조인성의 ‘촬영장 잠꾸러기’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방송에서 ‘전화를 잘 안 받는다’는 주변의 폭로에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배성우.
이번 방송에선 조인성으로 인해 ‘촬영장 잠꾸러기’인 사실이 드러났다.
최근 녹화에서 조인성은 배성우가 촬영장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찍어 차태현에게 보냈던 것과 관련해 “이 형은 항상 자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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