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식하는 날’에서 돈스파이크가 고기찬가를 공개했다.
19일 방송하는 SBS Plus 스타외식 안내서 ‘외식하는 날’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어머니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때 동생 김민지씨가 들어왔고 “무슨 피아노 연주냐?”고 묻자 돈스파이크는 “지난 2년 간 유일하게 작곡한 곡인 고기찬가”라고 했다.
애절한 맬러디의 고기찬가를 들은 음악작가 배순탁은 “내가 이 고기를 정복할 것이라는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곡”이라는 평을 남겼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실제 고기 사진을 앞에 걸어두고 작곡한 노래”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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