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딘딘이 홍진경의 악플을 쓴 장본인이 자신의 엄마라가 밝혔다.
19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조선시대 법의학 연구의 문을 연 역사학자 경인교대 김호 교수가 출연해 ‘억울함을 없게 하라, 조선의 정의’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가 “주제가 다양해져 더욱 재밌어졌다”고 하자, 홍진경은 “저는 그동안 수학, 클래식과는 안 친하게 살았는데 앞으로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어떤 강연을 만나게 될지 설레요”라고 존댓말로 말했다.
이에 딘딘은 “갑자기 왜 존댓말을? 악플 봤죠? 그거 우리 엄마가 단 거야. (엄마가) ‘왜 진경이는 너를 무시하니?’(라고 말하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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