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내장지방에 천적인 성분 중 하나인 로즈마린산을 함유한 레몬밤. 바로 이 레몬밤이 최근 들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남유럽 스페인에서 이천 년의 시간 동안 재배돼온 레몬밤은 향긋한 레몬향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로즈마린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염,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에스트로겐 분비를 조절해 체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나르샤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레몬밤 다이어트로 허리사이즈를 4인치 정도 줄였다고 밝혔다.
레몬밤은 32mg 정도의 로즈마린산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레몬밤 차를 통해 섭취할 수 있으나 타블렛이나 분말을 구입해 편리하게 복용 가능하다.
레몬밤은 과다섭취시 울렁거림, 구토, 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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