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원시성 그리고 전설과 풍광이 한데 어우러진 와일드한 나라 브라질을 찾았다.
19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브라질’의 3부 ‘맛있는 로드’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커피농장’, 브라질의 설원이라 불리는 ‘목화밭’과 남미의 중심인 ‘샤파다 기마랑이스 국립공원’ 등을 방문했다.
‘미나스 제라이스’의 드넓은 목화밭에서 카를로스 큐레이터는 발걸음을 멈췄다. 광활한 목화밭은 새하얀 물결을 그려내며 절경을 자랑했다.
카를로스 큐레이터는 “목화가 이렇게 하얀색이니까 ‘우리가 달에 서 있으면, 목화밭을 볼 수 있다’는 말이 브라질에 있다. 정말 멀리에서도 이렇게 하얀밭을 볼 수 있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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