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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남북 DMZ 유해공동발굴합의…2019년 4월부터 본격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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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남북이 DMZ 내 유해를 공동발굴하기로 결정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채택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통해 합의된 공동유해발굴에 대해 보도했다.

DMZ 내 공동유해발굴은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화살머리고지는 6.25전쟁 당시 우리 군 180여 명, 중공군 1300여 명이 전사한 곳이기도 하다. 국방부는 “우리 군과 미군, 프랑스둔 등 300여 구 등이 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공동유해발굴이 시작되면 미군과 중공군 유해도 대거 발굴될 수 있어 남북미중 협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북 공동유해발굴은 오는 2019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또,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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