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효신의 뮤지컬 ‘웃는 남자’ 스페셜 앨범이 품절됐다.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웃는 남자’의 스페셜 앨범은 발매 당일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스페셜 앨범에는 박효신이 앨범을 만드는 과정을 생생히 담은 포토북이 포함됐다.
박효신의 ‘웃는 남자’ 솔로 앨범은 일반, 스페셜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앨범에는 ‘웃는 남자(The Man Who Laughs)’ 를 비롯해 ‘그럴까?(Can it be?)’, ‘모두의 세상(I Could Change the World)’, ‘그 눈을 떠(Open Your Eyes)’ 등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디지털 음원 없이 피지컬 앨범으로만 출시돼 뮤지컬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 역시 없다.
이에 스튜디오 글러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스페셜 앨범과 관련된 추가 안내사항이 공지됐다.
이하 추가 안내사항 전문.
박효신 MUSICAL <웃는 남자> 스페셜 앨범 관련 추가 안내
PARK HYO SHIN SPECIAL NUMBERS
※ 16일(일요일)의 스페셜 앨범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웃는남자 스페셜 앨범 구매와 관련해서 추가 입고일과 판매 방법 등의 협의와 논의가 끝나는대로 추후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 일반앨범은 정상적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MD부스 오픈시간(공연시작 1시반30분 전부터)에 구매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박효신의 첫 뮤지컬 앨범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