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빅뱅(BIGBAND)의 태양, 대성 그리고 래퍼 빈지노가 ‘얼큰하고 시원한 육군이야기’(이하 ‘육개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19일 오후 대한민국 육군 측은 공식 SNS에 오는 20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육개장’ 라이브 방송에 빅뱅 태양, 대성, 빈지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상군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지는 해당 라이브 방송은 대한민국 육군 공식 페이스북 또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육군을 주제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다.
한편 군 최대 문화 행사인 ‘제16회 지상군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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