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K-POP을 뛰어넘는 新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K-푸드의 인기를 알아봤다.
1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휘트니, K-푸드 투어 창시자인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 최지아 대표, 18년 경력의 김성윤 음식 전문 기자가 출연해 K-푸드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공개된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제품 또는 서비스 재사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K-푸드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크리에이터 휘트니는 산낙지, 번데기 등 고난이도 한식에 도전하는 먹방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아 큐레이터는 “외국 사람들이 일본의 와사비는 코로 매운맛인데 한국의 매운맛은 온몸으로 매운 맛이라고 했고 왠지 싫지 않은 매운맛이고 시간이 지나면 또 먹고 싶은 중독성있는 맛이라고 하면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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