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동현의 여자친구 송하율이 결혼을 앞두고 한복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처갓집에서 함맞이를 하는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잡이에 앞서 한복을 입고 등장한 송하율은 “한복 입으니까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복을 입은 송하율은 아름다운 자태로 이목을 끌었다.
1981년생인 김동현의 나이는 38세. 송하율은 김동현보다 6살 어린 32세다.
11년째 연애 중인 김동현과 송하율은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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