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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컴백 후 첫 음악방송 소감 전해…‘스윗 미소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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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최근 신보를 가지고 돌아온 정동하가 첫 음악방송 무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KBS2 뮤직뱅크 ‘되돌려 놔줘’ 첫 방송 뮤뱅 첫방 다들 잘 보셨나요? :) 불후의명곡 작가진에서 축하 꽃다발을 보내주셨습니다! 잠시 후 밤 12:30 부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과연 어떤 곡을 부를까요? 엄청난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하는 큰 꽃다발을 양 손으로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뮤직원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십니다~자체발광”, “눈썹 보여서 시원하고 예쁘셨어요 음원 1위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인 정동하의 나이는 올해 39세.

지난 13일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 ‘크로스로드(CROSSROAD)’를 발매한 정동하는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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