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현빈, 손예진 주연 영화 ‘협상’이 19일(수) 개봉했다.
이종석 감독의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상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영화다.
‘협상’을 본 평론가들은 “협상은 미지근하지만 뜨거운 정념은 남는다”, “진부함과 겉멋의 타협”, “자세는 별론데 타율은 좋은 타자”, “치밀함 대신 감정이 앞서나가는 전략. 무리 없이 끌고 가는 현빈, 손예진의 앙상블”, “아쉬운 협상의 기술”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2점을 줬다.
배우들은 개봉 첫 주 주말인 22일(토)과 23일(일)에 걸쳐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현빈, 손예진, 이종석 감독은 서울 전역의 13개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할 예정이다.
무대인사 일정은 아래 사진과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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