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밥블레스유’ 송은이가 정해인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님아!~ 고마워! 밥먹으러왔는데 카메라 있어서 많이 놀랐지?.... 니 덕분에 내가 아주 어깨뽕이 엄청 올랐어. ^^ 진짜 와주다니!!!! 핸님아 누나쿠폰 또 줄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출연진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본방보고 너무 마음이 좋았어요! 영자언니 마음 넘나 알겠고 ㅎㅎ네분 너무 좋아요!!!”, “우와 부러워요 ~~~~굿”, “방송봤어요 넘넘 재밌어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은이와 정해인은 같은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1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깜짝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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