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양요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얼마전 #꿈꾸라 #양요섭 dj와 함께... 이 분 옆에서 사진 찍으라니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며 면적을 가리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녹화 때 오다 가다 볼 땐 조용하고 말욕심 없어서 몰랐는데 완전 경청하는 디제이 잘 끌어내는 디제이 게스트 해 본 중 사적인 스토리 제일 많이 떠들고 왔습니다 ㅋㅋ #조약돌과모아이 #양요섭이니까 #내문제아님 #레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요섭과 김이나가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양요섭과 달리 김이나는 양요섭의 작은 얼굴이 부담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두라고 유명한 요섭님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작사가님!”, “이나님도 완전 예쁘세요”, “조약돌과 모아이라니ㅋㅋㅋㅋ”, “요섭씨 진행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는 지난 1일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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