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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어 보이’ 니콜라스 홀트, 남성미 물씬 근황 공개…“저 넥타이가 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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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바웃 어 보이’ 니콜라스 홀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니콜라스 홀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홀트는 나비넥타이를 매는 모습이다. 특히 깔끔하게 넘긴 그의 머리와 듬성듬성 난 수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콜라스 홀트 인스타그램
니콜라스 홀트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함 그 자체다”, “너무 섹시하다”, “내가 저 넥타이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콜라스 홀트는 영화 ‘어바웃 어 보이’로 이름을 알린 뒤 ‘엑스맨’ 시리즈, ‘웜 바디스’,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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