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왕지혜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9일 오후 톱스타뉴스에 “최근 왕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 결정된 작품은 없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지혜의 새 둥지 피플스토리컴퍼니는 MBC ‘군주’ ‘투깝스’ 등을 제작한 곳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미디어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다.
왕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6월 종영한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괄괄하고 밝은 성격인 은방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왕지혜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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