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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 태민, 심장 아픈 뽀시래기 시절 눈길…‘초졸돌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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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의 데뷔 당시 사진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태민의 2008년 당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가지 머리 시절의 중학생인 태민이 담겼다.

태민은 1993년생으로 만 14세이자 중학교 3학년인 2008년 샤이니로 데뷔했다.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6집 활동 중 출연한 라디오에서 온유는 “SM에서 태민에게 코끼리 가방을 들고 다니라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독 어린 이미지였던 당시 태민은 심장이 아플정도로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태민은 KBS 2TV ‘뮤직뱅크’의 13번째 월드 투어인 ‘뮤직뱅크 인 베를린’ (MusicBank in Berlin) 해외 공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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