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만추’의 두 주인공 현빈과 탕웨이의 화보가 재조명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만추’ 당시 찍었던 두사람의 화보가 게재됐다.
이들의 동반 화보는 시애틀에서 영화 ‘만추’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1년 전으로 이달 초 탕웨이가 ‘만추’의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함으로써 비로소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탕웨이의 화보 속 러브 스토리는 ‘만추’의 남루한 연인의 꿈 속에서 일어날법한 럭셔리한 하룻밤의 판타지를 컨셉트로 기획되었다. 화보 속에서 현빈과 탕웨이는 대저택의 홈파티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아름답게 차려 입고 빛나는 시간을 즐기는 매혹적인 남녀로 변신했다.
두 사람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탕웨이는 앞서 국적 논란으로 화제 된 바 있으며, 현빈은 오늘 19일 개봉하는 영화 ‘협상’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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