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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수지-이승기, 백허그 한 채 대본 보는 두 사람…‘이번에는 어떤 케미 발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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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가본드’를 통해 다시 만나는 수지와 이승기의 다정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가의 서 촬영 중 이승기-수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허그를 한 채 대본을 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2013년 ‘구가의 서’ 종영 후 다시 보는 두 사람의 케미는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가의 서 재밌게 봤는데!”, “수지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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