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브리 라슨은 지난 4일 “ALISON BRIE LARSON is coming for y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슨은 덤벨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동료 앨리슨 브리와 함께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멋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타노스가 불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메디슨’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한 브리 라슨은 ‘스콧 필그림’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룸’에서 주연을 맡아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브리 라슨은 영화 ‘캡틴 마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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