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오영주가 감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강연인지라 부족한 점도 많았었는데 응원하러 와준 친구들과, 저 보러 멀리 와주신 팬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안고 있는 오영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러블리한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해요!!”, “예뻐요”,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오영주는 유튜버 전향설에 대해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 상태”라고 일축한 바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오영주는 현재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8’에서 강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4: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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