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오블리비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3년 개봉한 영화 ‘오블리비언’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한 액션, SF 장르의 작품이다.
영화는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를 배경으로 삼는다.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준비한다.
영화 ‘오블리비언’은 19일 오후 10시,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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