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이병헌의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미스터 션샤인(선샤인) 공식 홈페이지에 드라마 현장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타까운 상황 속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김태리,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태리(고애신 역), 이병헌(유진초이), 유연석(구동매), 변요한(김희성), 김민정(쿠도히나) 등이 출연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종영까지 총 몇부작이 남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드라마는 총 24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걸그룹 구구단 및 유닛 세미나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세정이 tvN ‘미스터 션샤인’ OST에 합류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드라마의 열세 번째 OST인 세정의 ‘정인(情人)’ 음원이 지난 16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정인(情人)’은 비극적인 시대상 속에서 다른 운명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함께하길 바라는 남녀주인공 애신(김태리 분)과 유진(이병헌 분)의 애달픈 모습을 그린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