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PSV 아인트호벤(이하 PSV)을 홈에서 4-0으로 완파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펼쳐진 바르사와 PSV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 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사의 새 주장이 된 메시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우스만 뎀벨레도 1골을 넣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8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회)를 제쳤다.
반면 같은 조의 토트넘은 인터 밀란에 1-2로 역전패하며 앞으로의 전망이 어두워졌다.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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