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희섭 MBC 해설위원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김유미와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드파더스’에 게재된 최희섭 실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드파더스’는 양육비를 주지 않은 아빠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로,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고통 받는 여성을 위한 곳이다. 이는 1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알려졌다.
이 사이트에서 최희섭은 76번째로 이름이 올랐으며, ‘기아’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과 본명, 나이, 거주지 등의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최희섭은 또한 지난해 10월 부인 김유미와 이혼했다.
최희섭과 김유미는 결혼한지 7년 만에 갈라서게 됐다. 김유미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에 선정됐으며 포토제닉상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0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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