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솔 기자] 김수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 선공개로는 마지막 에피소드로 막을 내렸어요ㅠㅠ 다들 못보셨다면 지금 바로 출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박시한 옷을 입고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양갈래 삐삐머리와 풋풋함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게임 왕 ㅎㅎㅎ”, “수현이 수고했어요”, “으앵 ㅜㅜ 끝나지마요루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2000년 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이다.
한편 극 중 ‘여보람’역을 맡은 김수현은 ‘에이틴’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지난 16일 종영한 ‘에이틴’은 18살을 맞이한 고등학생들의 연애와 일상을 다룬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로, 매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