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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드라마 촬영 중 경찰관 제복입고…“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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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김광규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김광규는 자신의 SNS에 “구해줘...”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는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경찰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원래부터 경찰관이었던듯 잘 어울리는 제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규형..제복이 잘어울리시네요 ㅋㅋㅋ”, “광규형 진짜 리스펙합니다. 형은 진짜 짱”,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광규 인스타그램
김광규 인스타그램

김광규는 1967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김광규는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조연으로 열연을 펼치고 현재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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