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장진영 변호사가 고정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18일 채널A ‘외부자들’은 9.13 부동산 종합대책, 평양 남북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진영(바른미래당 전 아파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변호사가 ‘외부자 수습사원’으로 함께 했다.
두 번째 출연인 장진영 변호사는 “언제까지 수습인가? 경력 수습으로 들어왔는데”라며 녹화 초반부터 고정출연 의지를 표출했다.
이에 진중권 교수과 박혜진 아나운서가 수차례 수습사원으로 출연한 하태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거론하면서 “그렇게 쉬운 자리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장진영 변호사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녹화 막바지에 “저는 이제 (외부자들의) 내부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고정출연에 대한 구직활동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