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최여진이 황선희에 의해 자신이 저지른 만행을 대본에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은영(최여진)이 홀리는 듯한 표정으로 대본을 쓰기 시작했다.
내용은 자신의 보조작가 이수정(김지은)을 죽이는 내용이었고 대본을 다 쓴후에 은영(최여진)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은영(최여진)은 자신이 쓴 대본을 보고 깜짝 놀랐고 을순(송지효)이 오자 “너 내 컴퓨터를 쓴 적 있어?”라고 물었고 을순(송지효)는 “내꺼 있는데 왜 니꺼를 써”라고 답했다.
한편, 이형사(김영웅)은 은영(최여진)이 건물등 많은 재산을 은닉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출국금지를 시키는 모습이 나왔다.
을순(송지효)는 성중(이기광)에게 “은영이가 이상하다. 몸은 은영이인데 표정이나 말투가 미묘하게 다른것 같다”라고 말했고 성중도 “기작가님 방에서 이상한 것을 봤다. 숨어서 제대로 못봤는데 사람이 아니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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