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박시후가 이기광과 송지효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성중(이기광)과 을순(송지효)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목격했다.
을순(송지효)는 성중(이기광)에게 “성중아 내가 그 사람 버렸다. 나는 버림받는게 무섭다고 했는데 내가 버렸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어”라고 말했다.
이어 을순(송지효)는 “나는 귀신의 사랑 결말을 알아. 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위해서 그것을 주지. 그 사람이 갖겠다는게 뭔지 알아. 난 그걸 받을 수 없어”라고 했다.
그러자 성중은 을순에게 “그게 뭔대요?”라고 물었고 을순은 “그 사람 나때문에 죽을거야. 그 사람 나를 전혀 사랑할 이유가 없거든. 엄마가 그 사람을 여기로 끌고 온거야. 돌려받고 싶지 않아. 여기서 모든 것을 끝낼거야”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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