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송지효가 충격을 받고 박시후와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필립(박시후)과 을순(송지효)은 8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운명 교체기가 다시 찾아왔다.
필립(박시후)은 귀신이 된 옥희(장영남)의 “이젠 다 돌려줘야 해”라는 목소리를 듣고 을순에게서 가져왔던 행운을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편, 을순(송지효)은 자신을 돌봐주었던 옥희(장영남)가 필립의 친엄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윤아(함은정)에게 자신이 필립의 액받이라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죽은 옥희(장영남)가 자신에게 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필립(박시후)에게 차갑게 이별을 선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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