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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프리한19’ 부동산 19, 홍콩 맥난민과 구룡채성-조상 땅찾기 서비스-트럼프 풍수지리 부동산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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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당신만 모른다! 인생을 바꾸는 부동산 19’가 나왔다.
 
18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당신만 모른다! 인생을 바꾸는 부동산 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홍콩에 맥난민이 산다로 홍콩에는 맥도날드 매장에 긴의자를 침대 삼아서 쪽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맥난민의 3분의 2는 직장을 다니고 집도 있다고 하는데 홍콩의 어마어마한 집값으로 30명이 닭장 같은 집에서 화장실 한 개로 살기도 한다고 했다.
 
18위는 중국 신도시에 숨겨진 비밀로 중국에서 쑤저우 상성구에 중심업무 지구를 만들었는데 완공후 10년 후 지금은 유령도시가 됐다.
 
주택과잉 공급으로 인해 미분양사태가 생겨서 중국 전역에 6천 800만채의 빈집이 있다고 전했다.
 
17위는 20세기 마지막 무법지(구룡채성) 으로 홍콩의 구룡채성은 아비정전의 무대이자 쿵푸허슬의 돼지촌의 무대였던 곳인데 처음에는 소금을 지키기 위한 군사기지였다.
 
통제가 닿지 않은 이곳은 기괴한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는데 삼합회가 구룡채성을 본거지로 접수해서 살인, 마약, 도박등의 범죄 소굴로 전락했지만 1984년 홍콩반환협정이 채결된 후에 철거됐다고 전했다.
 
16위는 대한민국 부촌 1번지VS 정치 1번지로 성북동과 평창동을 소개했다.
 
풍수지리로 좋은 성북동 330번지는 재벌총수 일가 상위 1%가 거주하고 있으며 청와대와 가까워서 보안이 잘되어 있다고 했다. 
 
15위는 평창동은 다수의 정계 인사가 거주 중인데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묶여있었던 개발 제한을 풀고 정치인들이 모여들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4위는 홍콩 금융가의 풍수 전쟁으로 홍콩은 변호사, 의사 다음으로 풍수사가 인기직업이라고 전했다.
 
영국계 H은행과 중국계 중X은행의 풍수지리에 좋은 곳에 자리 잡아서 양기를 불어 넣기 위해 칼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13위는 이탈리아에서 내 집 장만하기로 사르데냐 섬 해발 900m에 위치한 그림 같은 도시 올로라이시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초대박 제안을 했다.
 
석조주택 200채를 단돈 1유로 즉 한화 1300원에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2위는 프랑스 최초의 풍수학교로 학교의 교실, 수영장, 페인트 색까지 모두 풍수에 의해 만들어졌다.
 
풍수에 관심이 많았던 앙드레 시장은 학교혁신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했고 학생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전문가들에 의해 리모델링했다고 전했다.
 
11위는 부동산 구매자의 침묵으로 1991년 영화촬영지로 인기를 끌었던 가옥을 매매로 내놨다.
 
이곳은 펜실베니아주 레이턴의 2층 가옥으로 영화 양들의 침묵 살인마의 집으로 쓰였던 집이었다.
 
10위는 재벌가들의 명당 사수 전쟁으로 강남에 남은 마지막으로 남은 노른자땅인 강남구 영동대로512의 한국전력 부지가 나왔다.
 
H자동차와 S전자가 입찰을 했고 H자동차가 10조 5500억으로 입찰을 받게 됐다.
 
9위는 스타들의 부동산 핫 플레이스로 이종석, 한효주, 신민아가 건물을 사들인 곳이 용산구 한남동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앞으로 신분당선 연장선이 생기면 용산역에서 강남역까지 1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고 용산은 앞으로 적어도 1.5배는 오른다고 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8위는 복권보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조상의 토지를 찾아주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한 제도라고 했다.
 
신청자 4명 중에 1명이 땅을 찾았다고 하니 추석에 가족들과 조상 땅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7위는 두 명의 왕을 배출한 명당을 소개했는데 그 곳은 가야산으로 오른쪽 청룡의 기운과 왼쪽 백호의 기운이 가득했다고 했다.
 
이곳에는 고종과 순종 2대에 걸쳐서 왕을 배출했다.
 
6위는 우린나라의 소문난 킹메이커의 땅이 나왔는데 김대중 후보는 부모님의 묘자리가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손석우지관이 알려준 곳에 부모님을 합장했더니 대통령에 당선됐다.
 
5위는 대통령을 탄생시킨 제비집의 비밀로 낙선한 문재인 후보의 생가를 둘러싼 풍수지리학자의 주장이 화재가 됐다고 사저를 제비 집터로 옮긴 뒤에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4위는 슈퍼리치들의 핫플 빌리어네어 로우로 월리엄 왕세손 부부가 거주하는 켄싱턴궁으로 슈퍼리치도 입주하기 힘들다고 했다.
 
이곳은 보안과 초특급 인맥을 형성하기 좋은 곳으로 지하세계에 최소 30억원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3위는 트럼프를 부동산 재벌로 만든 것으로 1970년대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한 트럼프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풍수에 대한 것을 들었다.
 
그는 유통과 장사에 유리한 공격적인 풍수 물을 강조하며 부동산을 해서 대박을 터뜨리게 됐다.
 
2위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땅은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모나코로 10억으로 16제곱미터 밖에 살수 없다고 했다.
 
전세계의 슈퍼부자들은 모나코에 몰리는 이유는 외국인 거주자 조건이 따로 없고 치안까지 완벽했다고 전했다.
 

1위는 후보 상상 초월 미국 최고 땅부자들로 미국 원조땅 부자라 불린 미디어의 왕 CNN을 만든 테드터너는 서울시의 13배의 땅을 가지고 있었는데 초원과 목장을 주로 사들였다고 했다.

이어 존 말론은 서울시 면적의 약 15배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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