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고수외전’ 톱셰프 4인, 한국 편의점 방문…’아말이 구매한 음식은?’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식대첩-고수외전’ 톱셰프 4인이 한국 편의점을 방문했다.

지난 16일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숙소를 나와 편의점을 방문한 톱셰프 5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아말이 통조림 햄을 집어들자 세르히오는 “스X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육류다. 전쟁때 군인들에게 보급되던 식량이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에 파브리치오는 “이걸 넣어서 먹는게 있다고 했는데”라고 말한 뒤 “부도찌개”라며 부대찌개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데일은 “군찌개라는 뜻이다. 소시지랑 스X이랑 이것저것 다 넣고 라면도 넣어서 다 섞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보던 아말은 햄이 든 김치볶음밥을 구매하며 “한국 와서 첫 도전”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세르히오는 “현지 맥주로 고르자. 여기 큰걸로 사자. 컵에 따라서 마시자”라며 패트로 된 맥주를 골랐고, 파브리치오는 “소주도 사자”라고 덧붙였다.

톱셰프 5인(데일, 파브리치오, 아말, 세르히오, 마셸로)과 한식 고수 5인(임성근, 이영숙, 권영원, 최정민, 김혜숙), 김성주, 백종원이 출연 중인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