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이 김형균과 산책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에서 맞이하는 아침 현실로 돌아온 결혼 8개월차 신혼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과 김형균은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보고 있어요 넘 예뻐요”, “이쁜 지영님 팬입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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