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러브, 로지’ 릴리 콜린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릴리 콜린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nnis anyone? #USOpen5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콜린스는 커다란 라켓에 팔을 걸치고 공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폴카 도트 원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난 준비됐다”, “원피스 너무 이쁘다”, “사랑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릴리 콜린스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로 이름을 알린 뒤 ‘백설공주’, ‘러브, 로지’, ‘옥자’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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