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 시즌 우승자 정윤종이 테란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아프리카TV는 18일(화) 오후 7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이하 ASL 시즌6)' 16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화)과 20일(목) 펼쳐지는 16강 1주차 경기에는 디펜딩 챔피언 정윤종(Rain)을 비롯해 김민철(SoulKey), 김정우(effort), 박성균(Mind) 등 16강 시작과 동시에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18일(화) A조에는 지난 ASL 시즌5 우승자 정윤종이 경기에 나선다. 정윤종은 조기석(Sharp), 박성균(Mind), 염보성(Sea) 등 세 명의 테란과 한 조에 배치, 테란 전만 준비하면 된다는 이점이 있다. 테란을 모두 잡아내고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를 쏠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1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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