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소유진이 촬영 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치유기 어떠한 역경에도 긍정적이고 힘이 넘치는 #임치우 역을 맡아 저또한 좋은 에너지받으며 너무나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방송은 #10월14일 ~ 딱 1달남았네요^^ 이 행복한 기운 함께 느끼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뵐께요!! #mbc주말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계단에 걸터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치유기’에 출연예정이며 출산 후에도 열일 행보다.
소유진은 출산 후에도 몸값이 오르며 더욱 바빠진 스타다. 세 아이 엄마인 그는 출산 후 배달 이유식, 베이비 스킨케어, 유아 유기농 치약, 엄마를 위한 가구, 행주 등 타깃이 주부인 제품들의 전속모델로 그야말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특히 2016년에는 초보 엄마를 위한 이유식 책을 펴내기도 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뒤 2014년 4월 첫아들 백용희를 낳고, 2015년에 둘째 딸 서현이, 올해 2월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현재 한 다이어트 보조제의 모델을 맡으며 ‘출산 3개월 만에 군살 없는 S라인으로 돌아온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소유진이 출연하는 MBC ‘내사랑 치유기’는 오는 10월 14일 방송예정이며,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