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더 비기닝’, 무차별 테러로 약혼녀 잃고 살인요원으로 변신…그 결말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어쌔신:더 비기닝’을 오늘 브라운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채널CGV에서는 18일 오후 5시 50분부터 ‘어쌔신:더 비기닝’이 방송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어쌔신:더 비기닝’은 마이클 쿠에스타 감독의 작품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마이클 키튼, 산나 라단, 테일러 키취, 시바 네가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참혹한 무차별 총격 테러로 약혼자를 잃은 ‘미치’(딜런 오브라이언)는 하루하루 자신을 단련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테러리스트에 가까이 다가가던 그 때, 타고난 재능을 눈여겨본 CIA는 그를 신입 요원으로 발탁한다. 

완벽한 요원이 되기 위해 ‘미치’는 최고의 트레이너 ‘스탠 헐리’(마이클 키튼)의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드디어 전세계를 위협하는 1급 테러리스트 ‘고스트’(테일러 키취)를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된다.

영화는 가장 완벽한 살인요원의 탄생을 그렸다.

‘어쌔신:더 비기닝’의 별점은 관람객 8.09 / 기자·평론가 5.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