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의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영화 ‘화양연화’의 콘셉트에 맞춰 홍콩 여행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출연했다.
치파오를 입고 나온 소이현을 본 주인장은 두 아이의 어머니라는 얘기를 듣고 “17세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인교진은 “무리, 무리데스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은 유혹하듯 다리를 꼬자, 인교진은 자신도 모르게 “어후”라는 감탄사를 자아냈고, 패널들을 웃음짓게 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단둘이 홍콩 여행에 나섰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치파오를 입히고, 자신은 준비해온 슈트를 입고 본격적으로 데이트에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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